성묘교회란 Jesus가 십자가에 못박힌 곳인 골고다(해골이라는 뜻으로 영어로는 갈보리)언덕에 4세기 로마의 콘스탄티누스황제가 세운 교회로서 동방교회에선 부활교회라고도 한다. 그런데 아이러니칼하게도 성묘교회의 출입구를 관리하는 사람은 (십자군 전쟁이후) 기독교도가 아닌 이슬람교도로서, 매일 아침에 교회 문을 열고 저녁에 문을 닫는 일을 하고 있다.
또한 교회내부도 여섯군데로 나누어서 관리를 하는데, 성묘교회 내부의 중요한 세부분은 로마카톨릭교회, 아르메니아 정교회, 그리스 정교회에서, 나머지 세부분은 이디오피아 정교회, 시리아 정교회, 이집트의 콥트교회(80년대 이집트 출신으로 유엔사무총장을 지낸 분도 콥트교도임- 이름이 생각안남)가 관리를 하면서 별도로 예배를 드리고 있다.
정작 개신교회에서는 성묘교회 근처에도 가보지 못하고 있고, 또한 현재 이스라엘(유대교)도 자신들이 인정치 않는 Jesus를 관광명소로서 이용하고 있다.
덧붙여서 현재 기독교에서는 태양력을 기본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태음력을 가미한 기념일이 있는데, Jesus의 부활을 기리는 부활절이 음력의 일부분을 차용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부활절을 정함에 있어 기준은 바로 성서역사학적으로 매년 춘분이 지나고 첫번째 만월(음력으로 보름)이 지난 일요일이 Jesus가 부활한 날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교회내부도 여섯군데로 나누어서 관리를 하는데, 성묘교회 내부의 중요한 세부분은 로마카톨릭교회, 아르메니아 정교회, 그리스 정교회에서, 나머지 세부분은 이디오피아 정교회, 시리아 정교회, 이집트의 콥트교회(80년대 이집트 출신으로 유엔사무총장을 지낸 분도 콥트교도임- 이름이 생각안남)가 관리를 하면서 별도로 예배를 드리고 있다.
정작 개신교회에서는 성묘교회 근처에도 가보지 못하고 있고, 또한 현재 이스라엘(유대교)도 자신들이 인정치 않는 Jesus를 관광명소로서 이용하고 있다.
덧붙여서 현재 기독교에서는 태양력을 기본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태음력을 가미한 기념일이 있는데, Jesus의 부활을 기리는 부활절이 음력의 일부분을 차용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부활절을 정함에 있어 기준은 바로 성서역사학적으로 매년 춘분이 지나고 첫번째 만월(음력으로 보름)이 지난 일요일이 Jesus가 부활한 날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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